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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수사요원 전문화 교육' 실시

부산해경이 16~17일 수사전담요원 전문화교육을 실시한다/사진제공=부산해경

부산해양경찰서는 16~17일 양일간 현장부서인 경비함정과 파출소 소속 수사전담요원 86명을 대상으로 사건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수사전담요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수사전담요원은 해상에서 선박충돌, 해양오염 등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을 보존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등 사건진행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으로 초동수사의 전문성을 요한다.

 

이번 수사전담요원 교육은 ▲해상 검문검색시 준수사항 ▲음주운항 단속시 준수사항 ▲사건 발생시 보고서 작성요령 등 현장 초동대응 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양질의 증거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서 수사부서 경찰관을 수사전담요원 서포터로 지정하여 수사전담요원의 실시간 자문경로를 확보함으로써 초동 대응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법의식 향상과 적법절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수사전담요원의 초동대응 능력이 사건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사전담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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