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메타버스, 콘텐츠로 새 시대열다"...온라인 콘퍼런스 첫 개최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한국콘진원이 온라인행사를 개최한다.

 

메타버스 콘텐츠 및 생태계의 주요 트렌드와 향후 변화를 조망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2022 앨리스콘(ALL Immersive Content create new Experiences Conference 2022, 이하 앨리스콘)'을 오는 25일 온라인 개최한다.

 

'앨리스콘'은 메타버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메타버스 및 연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올해가 첫 행사다.

 

특히, '메타버스, 콘텐츠로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게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메타버스 콘텐츠 성장을 위한 도전과 당면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며, <블록체인 혁명> 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돈 탭스콧(Don Tapscott)과 <거의 모든 it의 역사> 의 저자 ▲정지훈 최고비전책임자(모두의 연구소)가 연사로 나서면서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콘텐츠 IP와 블록체인의 결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게임,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롭게 등장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례와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은 메타버스 속 공간 구축에 대한 접근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다룬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과 제작, 소비 환경의 변화에 대해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우리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들에게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