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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한국정책학회, 4차 산업 혁명위해 정책설계 협력

23게임위 부산청사에서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왼쪽)과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이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위 부산청사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대응한 미래 예측과 정책 개발 ▲게임정책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조사·연구 및 분석(법·제도 등) ▲메타버스·MR(혼합현실)·블록체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 및 워크샵·정책포럼 공동개최 ▲ESG경영·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 기반 공공성 제고 활동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게임산업 정책 이슈 분석, 공통 주제 발굴 등 세부 추진 사항을 협의하고 게임정책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적 정책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그동안 파워풀한 활동을 해온 30년 전통의 한국정책학회가 앞으로 게임업계에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보다 정밀하고 미래 지향적인 게임산업 정책이 설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태준 정책학회장은 "그동안 우리 학회는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게임위와 정책학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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