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금융, 주총서 현금 배당·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결정

BNK금융지주는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 이자리에서 첫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날 BNK금융지주는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총을 개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과 주당 배당금을 56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BNK금융은 캐피탈·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791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BNK금융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배당금을 560원으로 결정했다.

 

이울러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영 사외이사가 퇴임했으며 신임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사외이사는 과거 금융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한 후 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그는현재 김수희 법률사무소와 ㈜오아시스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법률분야 전문가다.

 

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 중 유정준·허진호·김창록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이밖에도 BNK금융은 지난해 은행과 비은행부문의 균형성장을 위해 BU(Business Unit)제도를 도입한 바있다. 이에 지주는 BU제도 활성화를 위해 은행BU장(부산은행 은행장 안감찬)과 투자BU장(BNK캐피탈 대표이사 이두호)를 지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