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와 협력 강화로 안전하고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기부 등 지원 ▲문화교류 활동 지원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경남경찰청과 맺은 협약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따뜻한 경남을 만들고자 하는 협약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방은행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치안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협업과 협치를 통해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나아가 보다 나은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