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가 첫 메타버스 운동화를 공개했다.
나이키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NFT (Non-Fungible Token, 이더리움 대체불가능한) 기반의 'RTFKT x Nike Dunk Genesis CryptoKick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이키의 해당 운동화는 NFT마켓 플레이스 오픈씨에서 판매 중이다.
나이키는 지난해 12월 가상 스니커즈 NFT 컬렉션이 시그니처 제품인 RTFKT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존 도나휴 나이키 총괄 대표는 RTFKT 인수에 대해 "디지털 세계에서 나이키 영역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디지털 자산을 실제 제품과 페어링할 수 있는 블록체이니 시스템인 크립토킥스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나이키는 로블록스와 협약해 나이키 랜드도 구축했다.
나이키랜드에서는 이용자들이 미니 게임을 즐기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실제 로블록스에서 판매한 스니커즈 가격은 30억 원에 판매된 바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