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45억, 전년比 26.4%↑, 순익 33억 전년比 25.9%↑
코스닥 상장기업인 인카금융서비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899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7%, 영업이익은 26.4%, 당기순이익은 25.9% 증가한 것이다.
그동안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는 지난해 시행된 1200%룰 적용에 따라 전반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인카금융서비스는 1200%룰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 2월 업계 최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카금융서비스는 우수 설계사 영입으로 상위 GA 가운데 설계사 수가 증가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2022년 1분기에는 그간 영업조직 확대 전략의 성과로서 남다른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추후에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영업지원 시스템을 포함한 IT 전반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성장과 효율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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