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인재 육성을 위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미래 게임인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직무·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 첫 출연자로는 김기현 성우와 성우 지망생이 참여했다. 유수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성우로 활약한 김기현 성우는 같은 직업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즉석 팁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넘어 연기 및 향후 진로 등에 관한 보다 심층적인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성우 지망생 김정민 참가자는 "텍스트로 접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직무 관련 정보와 진로 고민에 대해 업계 최고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업계 직무에 대한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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