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 A등급을 획득했다.
SBI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 경쟁력 향상,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준 총자산 13조2000억원, BIS자본비율 14.7%, 고정이하여신비율 2.7%, 연체율 1.4%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해 업계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포용적, 사회적 금융의 적극 실천하고, 업계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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