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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세종·부산'스마트시티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감도 /LG CNS

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19일 자사가 주도하는 ' 'The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총 사업규모는 약 5조4000억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이다.

 

이로써 LG CNS는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곳을 모두 주관대표사로서 구축하게 됐다. 지난해 LG CNS는 대한민국 첫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서울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대규모 스마트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84만평 규모의 백지 상태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시설 등을 구축하고,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한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또한 83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약 3억2000억원에 달한다. LG CNS는 국토부, LH, 세종시, 컨소시엄 12개사와 사업시행합의를 지난달 체결했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LG CNS의 DX(디지털전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융합, 데이터로 함께 숨쉬고 성장하며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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