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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최종전 앞둔 손흥민, '유로스포츠' 선정 올 시즌 '유럽 최고 선수'

손흥민이 지난 12일 목요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AP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해외 매체 '유로스포츠' 선정 유럽 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1일(한국시간)'유로스포츠'는 2021-2022시즌을 결산하며 부문별 최고 선수 및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플레이 오브 더 시즌'으로 손흥민을 선정한 이 매체는 "리오넬 메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올 시즌 유럽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전했다. 최근 '10경기 10골' 기염을 토한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경기 출장, 21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22, 리버풀)에 이어 EPL 득점 랭킹 부문 2위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메시가 부진한 사이 손흥민이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는 해석이다. 매체는 "메시에게 (올 시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다. 메시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25경기에 출전해 단 6골(13도움)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아울러 최종전을 통해 손흥민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제치고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2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올 시즌 22골을 넣고 있는 살라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10경기 10골이라는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최종전에서 몇 골을 더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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