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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개운(開運)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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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남과 여 낮과 밤 육지와 바다와 같이 세상(世上)은 양(陽)과 음(陰)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이 사는 곳 땅위의 주택(가옥;家屋),아파트를 양택(陽宅)이라 하고 사람이 죽어 묻히는 곳을 음택(陰宅)이라 한다. 이는 풍수(風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요즘은 건축사도 풍수지리를 연구하여 가옥의 방향(方向) 출입구(出入口)구조를 현실성 있게 설계하고 좋은 집을 짓도록 협의한다.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은 좋은 터를 찾아 환경이 좋은 집을 짓기 위해 풍수사를 찾는다.

 

과학의 발전(發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빌미 삼아 우리는 자연(自然)을 훼손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반대로 자연환경을 살리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축가가 아무런 생각 없이 지어놓은 집에서 살게 된다면 가정(家庭)의 가장과 맞는 가옥이라면 다행일 것이지만 기운이 좋지 않은 집은 몇 달 지내다 보면 무언가 불안하고 하는 일마다 꼬이고 건강(健康)이 나빠진다. 불화(不和)가 생기며 구설수가 따르기도 하다. 노력 한만큼 소득이 없고 오히려 악화되기만 한다. 이사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 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하지만 다른 곳으로 당장 이사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방법은 태어나면서 갖는 띠로서 방위를 찾아 침실을 선택하고 맞는 색의 인태리어로 조화를 이루게 하면 회복의 기미가 보인다. 예를 들어 해묘미(亥卯未돼지토끼양띠)생은 서쪽으로 출입구를 내고 반안 방향 진(辰) 동남쪽(東東南)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빠르면 5일 지나면서부터 개운(開運)이 시작되고 5개월 후부터 운(運)이 발전하게 된다. 옷은 청색(靑色)계통은 주의해보고 검정이나 흰색 계통이 운(運)을 잘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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