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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신재생 에너지사업 업무협약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서 NH농협리츠운용 주창현 경영전략본부장(왼쪽부터), 이주수 대체투자본부장, 현학렬 준법감시인, 서철수 대표이사, 고창리뉴어블 김명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리츠운용

NH농협리츠운용이 농업인을 주축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NH농협리츠운용은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고창리뉴어블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리츠운용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관련 금융구조 설계 및 투자자 확보를 담당한다. 고창리뉴어블은 사업개발 및 인·허가 등을 진행한다.

 

사업은 전라북도에서 개발 중인 염전, 수상 태양광 및 해상풍력 사업 등을 포함한 4~5개 사업이 기반이다. 추후 간척농지를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고창리뉴어블은 고창지역 농업인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다. 농업·농촌에 해박한 NH농협리츠운용의 사업 참여를 반기는 분위기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사업 전체 지분의 일정규모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농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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