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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플라이강원 "엔데믹 준비한다"…중대형기 도입 대비해 인력 채용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하반기 중대형기 도입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이 하반기 도입예정인 기체 도입을 앞두고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4일 플라이강원 측은 "지난 3월에는 주요부문 경력직 상시 채용을 시작했으며, 4월21일부터는 상반기 대규모 신입(인턴), 경력 채용을 시작하여 현재 면접 전형 진행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플라이강원의 인력 채용은 항공업계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객실 승무직을 포함한 12개 부문 150명 채용에 4천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지원자가 몰렸다. 5 월말경 강원도 양양 본사에서 최종 3 차 임원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하반기에 B737-800 3호기와 중대형기 A330-200 1호기 도입을 앞두고 있어 필요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코로나 19 로 인해 항공업계가 신규 채용을 못했던 탓에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꿈을 접거나 준비만 하고 있다가 이번 공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강원도를 사랑하고 강원도를 세계에 알리는 TCC 사업에 적합한 인재들이 대거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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