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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구민주씨 "취업해도 내 집 마련 힘든 것 문제"

구민주씨.

①27세 구민주. 대학원서 석사 과정을 마친후 지금은 부산에 살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②취업과 정착할 지역을 정하는 것. 나이가 서른살에 가까워지면서 빨리 나의 일을 찾아서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고 싶다. 또 임용고시를 치르기 이전에 근무지를 선택해야한다. 베이붐세대는 투자목적과 교육환경 때문에 주택을 구입해 왔다. 하지만 다수의 MZ세대는 직장과 근접한 지역에 주택을 사길 원한다. 근무지를 선택 할 때도 집값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근무지역을 잘 고르는 것도 큰 고민이다.

 

③낮은 임금과 부동산.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채용이 줄어들고 있어 회사에 들어가는 게 바늘구멍이다. 입사를 해서도 원하는 만큼의 임금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집값은 높아져 내집마련은 더욱 먼나라의 일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부의 불평등'과 함께 성적 위주의 교육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진로를 생각할 기회가 적다는 점이 안타깝다.

 

④나의 꿈은 음악교사다. 현재 교사가 되기위해 여러 실기준비와 필기공부를 병행하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음악교사가 된 이후 학생들과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공부하고 다양한 트렌드를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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