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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황소연씨 "매일 발생 성범죄·동물학대 가볍게 봐선 안돼"

황소연씨.

①28세 황소연. 스포츠 브랜드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②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진로와 인생이 가장 큰 고민이다.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니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갈까 아리송한 기분이다. 그래서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앞으로의 인생 계획과도 연결된다.

 

③성범죄와 동물 학대.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지키면서 살고 싶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나와 동물이다. 성범죄와 동물 학대, 유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매일같이 이런 일이 일어나기때문에 결코 가볍게 봐선 안된다는 것이다.

 

④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루하루 행복하게 고민없이 잠들고 싶다. 행복이란 '잠자기 전 아무 걱정이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내가 원래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편이기도하고, 그래서 자주 불안해하기도 한다. 언젠가 내 일과 인생에 있어 걱정 없이 매일 잠이 들고 또다른 내일을 맞이 하는 것이 꿈이다.

 

⑤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 무엇보다 내 인생과 시간, 사람들이 중요해졌다.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방의 시간과 자체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나의 태도는 협업할 때 업무 효율성을 높이거나 일상에서 작은 배려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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