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을 많이하는 추세다.
시중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들중 상당수는 효과를 알수 없는 식품이거나, 또는 건강에 해가 되는 약재를 허가도 없이 판매함으로써 체중관리에 실패할 뿐만아니라 자칫 몸에 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의학박사인 아이조아한의원의 임영권 대표원장은 이런 가운데 합리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위하여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조절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적합한 식단관리와 생활습관유지를 통하여 본인의 현재 몸에 맞는 적정체중에 도달하고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아이조아패밀리한의원 네트워크 대표이기도 한 임영권 박사는 성인비만치료보다 훨씬 힘들다는 소아청소년 비만치료의 임상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임영권 박사는 "식욕의 상태는 수시로 변하며, 특히 치료약에 대해서는 점차로 적응이 생기므로 항상 같은 약을 같은 농도로 복약하는 것은 다이어트 치료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며 "아이조아패밀리 네트워크에서는 다년간의 협동 연구를 통하여 복약량은 최소로 하면서 쉽게 용량을 조절할수 있는 농축한약인 '슬림정'을 개발하여 환자분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연구했던 경력이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한약제형을 개발할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기에 보람이 크다는 임영권 박사의 이야기다.
임 박사는 "다가올 여름을 자신있는 몸과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하면 건강과 자신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더구나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기간이기도 하니 발걸음을 아끼며 도전해 보아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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