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당근 이웃들과 함께 특별한 자원순환 이벤트를 펼친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이게 다 지구에 좋은 거래'라는 위트 있는 주제로 지난5일 부터 12일까지 8일간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을 통해 일어나는 친환경적 가치를 서로 공유하며, 일상 속 자원 순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게 다 지구에 좋은 거래' 이벤트에서는 '판매 글 작성하기', '구매하기', '나눔 글 작성하기'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이 중 하나만 완료해도 환경 보호를 위한 미션은 성공이다. 안 쓰는 물건을 이웃들에게 판매하거나 나누는 것, 새 제품 대신 당근거래로 물건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는 모든 과정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지구에 좋은 거래' 프로필 활동 배지가 리워드로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미션에 성공한 100명을 추첨해 당근거래 지원금 '당근머니' 3000원을 선물하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 이웃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지급되는 당근머니는 당근마켓 > 나의당근 탭 > 프로필 아래 당근페이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개개인의 당근거래 데이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치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거래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돌아보며, 이용자 스스로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게 다 지구에 좋은 거래' 이벤트 상세 내용은 당근마켓 앱 홈 피드와 당근마켓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 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활동인 당근거래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실 수 있도록, 미션 수행과 리워드 등의 재미요소를 더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당근거래는 가치를 재발견하는 친환경 습관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 도움이 되는 당근거래로, 환경의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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