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전국 투어는 오는 11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컴투스는 6일 신작 MMORPG '크로니클'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전국 소환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투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MMORPG다. IP 최초로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쳐 보다 실감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크로니클'은 오는 7월 국내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 뒤,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는 오는 7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지역을 방문해 예비 소환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머너즈 워' IP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불,물,바람 속성의 세 웅묘무사가 주말 서울 도심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천안, 강원 등지의 전국 주요 지역에 출몰해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첫 번째 행사에서는 MZ세대가 모인 서울 홍대와 연남동 인근 번화가에서 세 웅묘무사들이 '소환사 모집' 전단을 행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신작 MMORPG '크로니클' 사전예약 소식을 전했다. 세 웅묘무사는 몰려든 인파와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홍대 버스킹 댄스 공연을 함께 즐기며 '크로니클'에 대한 주목도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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