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스카이 사업단)이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 지하 5층~지상 40층, 연면적 595,638㎡, 아파트 20개동, 총 3720세대 규모다. 총공사비는 9528억원이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은 인근에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대 등 대학교들이 다수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중랑천변이 위치하고 있다. 향후 지하화 예정인 동부간선도로와도 접근성이 좋다.
스카이 사업단 관계자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이문4구역을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상품 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