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황선우가 21일(한국시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 황선우는 1분44초47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분43초21의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3위는 1분 44초98의 톰 딘(영국)이 차지했다.
박태환 이후 11년 만의 올림픽과 같은 규격인 50m 롱코스 세계선수권 메달로 이 종목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