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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Sh수협은행, 적금 가입하면 해양쓰레기 줄인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정철균 수협은행 디지털개인그룹 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Sh수협은행과 손잡고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송 차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송 차관이 가입한 예금 상품은 Sh해양플라스틱Zero다.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을 수협이 부담한다. ESG 공익상품으로서 상품 판매를 통한 공익기금을 매년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청에 전달해 친환경 녹색금융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입장이다.

 

본 적금 상품은 간단한 몇가지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예금은 최고 연 2.5%, 정액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3.4%,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송 차관은 상품 가입 후 "수협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적 가치제고 노력을 통해 해양환경보전과 친환경 실천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회적 공익가치 실천에 동참하고자 상품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40%가 육상에서 발생한다. 어업인 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인식전환을 통해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을 실천한다면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도 머지 않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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