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캐피탈 창원지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NH농협캐피탈은 지역 거점영업 및 NH농협금융의 시너지추진 확대를 위해 창원지점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한 개소식에는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범구 부사장, 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 최영식 NH경남영업본부 본부장, 강병문 경남도청 세정계장, 창원시청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창원지점에서는 개인신용대출, 오토리스, 산업재금융 등 리테일금융의 전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현재 NH농협캐피탈은 창원지점을 포함해 전국 15개의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금융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이용자에게 선진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미래도시 창원과 NH농협캐피탈의 훌륭한 시너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창원에서의 성공적 정착으로 세수확보를 통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여 당사와 창원시 간 상생의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