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위메이드의 '미르M'이 매출 순위 톱5를 기록했다. 굳건히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리니지W를 제치고 기록한 순위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미르M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M은 지난 2005년 동시접속자 수 8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의 이같은 성장을 놓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코어 유저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 ▲2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4위 위메이드 미르M ▲5위 엔씨소프트 리니지W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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