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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퇴사 앞둔 근로자 재취업 돕는다…7월부터 기업 컨설팅

노사발전재단, 1000인 이상 기업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4~20일 모집…참여비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담당자 연수. 자료=노사발전재단

이달부터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 근로자들의 재취업을 돕는 기업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이 실시된다.

 

노사발전재단은 2022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및 기업 담당자를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인 이상 기업의 사업주는 정년 퇴직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이 예정된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재단은 참여 기업 대상으로 재취업 관련 컨설팅과 기업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재단은 총 4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안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월까지 3차까지 모집해 현재 259개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담당자 교육과정(4종)을 개발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no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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