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금리인상 기조에 발맞춰 예금상품의 기본금리 인상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주요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4일부터 본격 적용에 나선 상품은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과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모두 해당한다.
우선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은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최고 2.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정기예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달 4일자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대상 거치식예금 일부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구간별 0.25~0.30%포인트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