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영세기업 올해 장애인 채용시 1년간 최대 960만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6개월 이상 고용한 5~50인 사업체

장애인 신규 고용 장려금 지원. 자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올해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한 영세 사업체는 1명당 월 최대 80만원씩, 1년 간 96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워진 장애인 고용 여건을 개선, 장애인 신규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3년간 한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고용 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가 올해 1월1일 이후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 해당된다.

 

32명 이하 사업체의 경우 1명, 33명~49명 사업체의 경우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장애인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근로자 1명당 월 30~80만원씩 최대 12개월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공단 지역본부나 지사에 방문 또는 우편신청하면 된다. e-신고시스템(www.esingo.or.kr)에서 전자 신청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