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라네즈, '허그 캠페인' 선포…물 자원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한다

라네즈가 브랜드 지속가능 캠페인 허그 캠페인(HUG for Universal Goodness)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뷰티브랜드 '라네즈'가 브랜드 차원의 지속가능 가치인 '라네즈 허그 캠페인(HUG for Universal Goodness)'을 선포했다. 라네즈 허그 캠페인은 전세계 고객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감싸 안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라네즈는 허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라네즈 인스타그램, 21일부터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고객이 참여하는 #SAVE THE WATER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물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챌린지를 통해 고객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친환경 공감대를 형성해간다는 취지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일상 속 물 보호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제작한 #SAVE THE WATER 클린 여행 키트를 제공한다.

 

라네즈는 또한 한국세계자연기금(WWF 코리아)과 태안 해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입양하는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청포대 해변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해 지난해 60t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난 5월에는 WWF 코리아와 라네즈 임직원이 함께 태안 해안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네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품 전 생애주기에서 사용되는 물 사용량 절감을 추진, 물 발자국 감축 인증기관인 영국의 카본트러스트(CarbonTrust)로부터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워터 뱅크 크림, 세럼이 물 발자국 감축 인증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물 보호 관련 다양한 활동을 후원해온 라네즈는 이번 라네즈 허그 캠페인을 통해 물 자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글로벌 다양한 고객의 아름다움을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