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7월 25일 순백의 자작나무숲에서 전기차 시승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승식은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영양 자작나무숲(수비면 죽파리 산39-1)에서 영양군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국․과장, 마을 관계자 등 20여명이 시승식을 진행했으며, 시승 행사를 통해 전기차 안전운행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작나무 숲 전기차 시범 운행은 산림 휴양·관광 기반을 확충하여 관광객들의 접근용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영양군에서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영양 자작나무 숲을 편리하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전기차를 8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영양 자작나무숲의 전기차 시범운영으로 영양의 관광 활성화를 앞당기고 자작나무 숲이 국내 최대 산림휴양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