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한화건설은 인천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일대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정당계약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당계약 대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예약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당계약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 당첨자를 대상으로 서류검토를 마치고 정당계약 대상자를 선정했다. 정당계약 대상자이면서 계약을 포기하면 관련법규에 따라 청약통장 사용이 10년간 금지된다.
한편, 정당계약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근처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을 미리 입금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계약진행에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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