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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감원Q&A]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은행 창구에서 계좌 개설하려면?

/유토이미지

Q.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발급받고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A. 올 1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범 도입하여 금융거래 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및 은행권 등과 함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은행 거래에서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절차와 시스템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지난 7월 28일(목)부터 13개 은행의 영업점 창구와 4개 은행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22년 하반기에는 나머지 대부분의 은행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명의인 본인이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친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은행 이용자는 영업점 창구 또는 비대면으로 다음과 같이 계좌 개설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은행 직원이 이용자에게 QR코드를 제시하면,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실행한 뒤 QR코드를 스캔합니다. 이후 이용자가 모바일 신분증 앱을 이용해 은행으로의 정보제공 동의 및 본인확인 절차를 마치면, 이용자의 신원정보가 은행에 전송되고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시스템을 이용한 신분증 검증 절차를 거쳐 계좌 개설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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