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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 10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오는 18일부터 20인 이상 사업장은 근로자가 쉴 공간인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된다. 이를 어기면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오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 내리는 등 물벼락이 쏟아졌다. 1942년 8월 5일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 기록인 118.6mm를 갈아치울 만큼의 폭우가 내린 것이다. 서울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강우가 내리면서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80년 만의 폭우로 서울이 물에 잠겼다. 8일 서울 지하철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7호선 이수역에서 2시간 42분간, 2호선 신대방역에서 47분 동안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같은 날 밤 10시 5분부터 14분까지 약 9분간 7호선 천왕~광명사거리 구간에서는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만 5세 취학' 학제 개편에 대해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전날 사퇴에도 교육계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사실상 중단'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교육계는 박 부총리의 재임 기간 동안 논의된 정책들에 대한 갈무리와 조속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입장이다.

 

<자본시장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종목 정기 변경을 앞두고 신규 편입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 종목으로 편입될 경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트레이딩시스템이 전산장애를 일으킨 지 15시간만에 복구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번번이 증권사들의 트레이딩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산업>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3개월 연속으로 대중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간재 수입 증가, 공급망 재편'을 원인으로 꼽았다.

 

▲LG유플러스가 실물 신분증 없이도 모바일 운전 면허증을 활용해 신규가입·번호이동 등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중소조선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절반 가량이 주52시간제 시행후 삶의 질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다. 일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시간외수당 등 임금이 감소해 경제적 여유가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이 MNO, IPTV, 미디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의 고른 성장으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금융>

 

▲손해보험사의 사이버마케팅(CM)채널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는 모양새다. 손보업계 CM채널에서 삼성화재가 1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DB손보와 현대해상의 2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9일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회의에 참석해 통화 긴축 상황에 따른 금융 리스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8일.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을 찾았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선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부동산 매매 시장이 극심한 '거래 절벽'에 빠져 집값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유통·라이프>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도시락족이 늘고, 마트에서는 가성비 좋은 소포장 상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형마트 3사가 내놓은 즉석식품 치킨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은 풀무원이 두부바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에 이어 식물성 대체육을 일본 유명 B2B 채널에 공급하며 일본 내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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