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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 11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대기업 동일인(총수) 친족 범위가 혈족 4촌, 인척 3촌까지로 축소돼 그 대상자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규제 사각지대였던 동일인의 사실혼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친족에 포함돼 일부 기업은 사실혼 배우자 정보를 공개하게 될 전망이다.

 

▲국내 조선업이 상반기에 이어 7월에도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을 드러냈다. 특히, 고부가가치 LNG운반선을 전량 수주하는 등 조선업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취업자 수가 82만6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폭만 보면 점점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도 취업자 증가의 절반 가량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다. 정부는 이 같은 취업자 증가 폭 둔화세가 하반기에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숙고하는 모습이다.

 

▲환경부는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상황에 따라 한강유역 다목적댐 하류 지역 방류량을 높여 댐 수위조절을 진행 중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네이버 등 정보통신(IT) 업계를 만나 노동시간 유연화 등 주52시간제 개편 관련 의견을 들었다. IT 업계 근로자들은 초과 수당없이 장시간 근로를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중부지방을 초토화시킨 80년 만의 폭우로 서울의 지하철과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고, 주택·상가·차량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오 시장은 3조원을 투자해 방재시설 설치 등을 추진,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가 2025년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연말까지 고교학점제의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진단해 향후 방향성을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때아닌 교육 수장 부재로 원활히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자본시장부>

 

▲크래프톤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가 임박한 가운데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아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우리사주 투자자들의 반대매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 여파로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과 에너지 관련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다.

 

▲상반기 16조원을 팔아치웠던 외국인들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국내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달러 강세 기조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사를 향해 사익추구 의혹과 관련해 경고성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에디슨모터스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패스트트랙으로 이첩하면서 업계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산업>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22를 열고 갤럭시Z폴드·플립 4를 공개했다. 성능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이면서 폴더블폰 대중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 갤럭시워치5 시리즈도 새로 내놓으며 웨어러블 생태계도 확대했다.

 

▲ 송통신위원회가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실태 점검 단계에서 사실 조사로 전환했다. 구글이 카카오톡을 상대로 업데이트를 강제 중지한 행위를 위반으로 판단한 것. 이에 업계는 방통위의 이같은 뒤늦은 조사가 아쉽다면서 조사결과가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 자동차와 철강, 조선업 등이 여전히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노사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파업' 등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 자동차 업계가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진행한다. 폭우로 인해 5000대 이상의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금융>

 

▲최근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예·적금 금리 등도 높아지며 저축성 보험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금리인상기에 예·적금 금리도 높아지며 저축성보험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줄어든 것이다.

 

▲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자 모집이 3일 남은 가운데 하마평으로 오정식 KB캐피탈 전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대표 등이 언급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금융당국부터 4대금융사까지 침수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별로 지원 규모가 상이하기 때문에 차주별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긴축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달 자이언트스텝 시 코인런이 발생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115년만의 물폭탄'에 유통업계가 수해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빠르게 복구해 정상영업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한강변에 위치한 일부 편의점 점포 등은 아직 복구 중이며 e커머스 기업의 새벽배송 등은 도로가 복구 되기 전까지 당분간 차질을 빚을 예정이다.

 

▲식음료업계가 유명 아티스트 및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고객 개인정보 162만 건이 유출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과징금 5억1259만원을 물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욕실 용품용 점자 태그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받았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전날 서울 강서구 아워홈 본사에서 임금조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한양행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을 시작했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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