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TF는 운영홍보반, 사업발굴반, 답례품개발반을 구성하여 제도 정착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부자들에게 증정할 답례품 선정과 홍보방안, 기금사업의 발굴 등과 관련된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영양군의 대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기부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가액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내년 1월 전국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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