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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GS리테일, 학대피해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GS리테일과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실장, 김원식 GS리테일 경영지원본부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 부장 순)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 회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검사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 활동 ▲해당 가족의 역량 강화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전국 1만6000여개 편의점, 슈퍼를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의 긴급 피난처로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 슈퍼 직원들이 아동 피해가 의심되는 사례를 목격할 경우 경찰서에 긴급 신고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발견, 신고에서부터 이후 심리치료, 가족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아동 안전과 관련해 보다 폭넓은 사회 공익적 역할을 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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