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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이 좋을 때는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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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경우에 대장군방(大將軍方)이 있는데 살아있는 집을 기준해서 연결한다. 사무실이나 공장이면 그곳을 기준 하는데 그 연도(年度)에 따라서 다르게 된다. 살고 있는 집을 기준해서 대문을 내거나 집을 늘리거나 우물을 파거나 변소(과거의 용어)를 고치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못하게 하느라고 막아놓은 것이다. 그해에 기준해서 그 방면이 막혔다는 것이지 자신을 기준해서 막혀있다는 것이 아니다.

 

이사하게 되는 경우에는 일지(日支.태어난날)가 삼합(三合)이 될 때 자의(自意)로 이사한다. 일지가 형충(刑?)되었을 때 타의(他意)로 이사한다. 형충은 잘못하면 쫓겨난다. 움직이는 데는 원인이 있다. 인수운(印綏運)에 이사하면 부모님 때문에 학교 때문에 집을 늘려가거나 집을 줄여간다. 비겁년(比劫年)에 이사는 형제 때문에 이사요. 상식년(傷食)에 이사는 자식 때문에 또는 학군관계로 이사다. 재년(財年)에 이사는 돈 때문에 마누라 처가문제로 이사다. 가금씩 애인 만나려고 부인 모르게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관년(官年)에는 직장관계다. 운이 나쁠 때 형충될 때, 인수운에 이사는 집을 비싸게 산다. 비겁 때는 친구 잘못만나서 낭패 본다. 비견겁 일진에 이사는 귀중품 잃어버린다.

 

상식운에는 직장 떨어지고 재운 때는 부부이혼이 걸린다. 관운에는 직장 멀어지고 부부 이혼 수 걸리며 자식에게 불리한 일이 생긴다. 이사수가 있는데 매매수가 연결 안 되거나 비견겁년(比肩劫年)에는 세놓고 가게 된다. 운이 좋을 때 이사하면 모두 무난하게 넘어간다. 이사 가면 감사의 표시로 고사지내주면 좋고 집은 하나의 살아있는 기(氣)이므로 고마운 표시가 된다. 집을 매매시키려하면 저녁 0~3시에 자기 소원을 빌고 빌 때 말로 하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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