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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해 공인회계사 합격자 1237명…전년보다 65명↑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제57회 공인회계사시험의 최종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65명 늘어난 1237명이라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제2차시험에 응시한 3719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1237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수는 전년 대비 65명 늘었으며 합격률은 33.3%로 같은 기간 0.7% 증가했다.

 

평균 연령은 만 27.0세로 지난해보다 0.1세 하락했다. 여성 합격자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4.6%포인트 오른 35.2%였다. 상경 계열 전공자는 72.8%로, 3.7%포인트 내렸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61.6점이었으며, 과목별로는 원가회계가 62.3점으로 가장 높았고 재무관리가 60.2점으로 제일 낮았다.

 

최고점자는 한양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조길환(23·남)씨로 총점 434.55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윤수(20·여)씨다.

 

한편, 성적은 합격자 발표 이후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합격증서 교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202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은 금융위가 올해 11월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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