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화재안전 최우선 살핀다

화재경보기 교체 모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 및 침수 건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이재민 대피시설 긴급 소방 이동정비반 운영 ▲침수주택 주택화재경보기 무상교체 및 가스안전점검 ▲침수피해 건축물 소방점검 유예 등을 실시한다.

 

우선 본부는 이재민 대피시설 74곳에 긴급 소방시설 이동정비반을 투입해 화재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개선되도록 조치하는 내용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본부는 침수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의 화재경보기를 무상으로 바꿔주고 구청, 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건축물 중 시설물 복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는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의 유예(연기)가 필요한 건축물 관계자는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자체 점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