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포스코의 진실한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때
포항시 자생단체가 2개월 넘게 불법광고물을 전 지역에 설치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포항시와 자생단체가 법인회사의 주주 인양 2개월 가까운 관제데모 시비에 휩싸이고 있으며,시내 1000여 곳에 험악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설치되어 포항을 찾아 모처럼 휠링을 즐기려던 사람들이 불쾌감을 호소하고 어린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은 교육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앞서고 있다.
시의 담당공무원은 불법현수막에 대해 첫 날만 철거 하였으나 자생단체의 연이은 불법현수막 설치로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수수방관만 하고있다. 포항시는 빠른 시일에 불법현수막 철거를 하여 관제데모 오명을 벗고 갈라진 민심을 모아 진정한 포항발전의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어느 기업이 관제데모를 하고 기업의 주인 노릇을 할려고 한다면 포항에 투자할 것이며, 포항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인가?
50만 인구절벽에 기로에 선 포항시가 일부 소수단체의 목소리가 시민 전체을 대표하지 못하듯이 이제는 포항시와포스코의 진실한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때이다.
포스코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상생의 길로 가려면 차라리 포항시민들이 1인 1주식 갖기운동이 바림직하다는 다수 시민의 목소리이다.
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화합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행정의 준엄함을 보여주길 포항시민은 기다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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