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 혁신 만든 납치 외계인 정체. '지누스마스' 공개된다

지누스마스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버추얼 아바타를 론칭한다.

 

삼성전자는 29일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누스마스는 의문의 사고로 불시착한 외계인 캐릭터다. 삼성을 거꾸로한 이름으로, 다음달 2일 독일에서 열리는 IFA2022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지누스마스의 예상치 못한 여정을 삼성닷컴에서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누스마스는 혁신을 뜻하는 밈인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했다'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출신지는 '나우어스 129'로, 삼성전자 본사 주소인 수원시 삼성로 129를 상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지누스마스의 탄생 스토리와 활약상을 담은 웹페이지와 영상을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고객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인터넷 밈(meme)을 활용해 친근하고 유쾌한 아바타를 선보이게 됐다"며,"외계인 특유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