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6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중앙대학교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15주 동안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협력회사 대표들이 회사경영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위기 관리능력 배양, ESG 경영의 정착 등으로 구성됐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이번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DL이앤씨와 협력회사가 같은 눈높이에서 위기를 대응하고, ESG 경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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