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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부산은행, 태풍 ‘힌남노’ 피해 긴급 금융 지원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피해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개인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대출은 최대 1.0%포인트(p) 특별금리감면도 적용한다.

 

또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금을 원금 상환 없이 전액 만기연장 해준다.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도 최대 6개월로 유예한다.

 

대상 고객은 '재해사실확인서' '피해현장 사진' 등 관련 자료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