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피해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개인고객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대출은 최대 1.0%포인트(p) 특별금리감면도 적용한다.
또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금을 원금 상환 없이 전액 만기연장 해준다.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도 최대 6개월로 유예한다.
대상 고객은 '재해사실확인서' '피해현장 사진' 등 관련 자료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