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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러버덕이 돌아온다, 롯데월드타워 재전시 결정

2014년 석촌호수에 전시됐던 러버덕 /롯데물산

러버덕이 석촌호수에 돌아온다.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러버덕은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가 만든 대형 공공 미술 프로젝트다. 16년간 전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 전시를 이어갔으며, 국내에도 2014년 전시돼 약 500만명 관람객을 맞이한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8년만에 다시 러버덕을 전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 힐링과 기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러버덕 슬로건 '즐거움을 세계에 퍼뜨리다'를 반영했다.

 

행사기간 롯데월드타워는 석촌호수 동호에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대형 벌룬 러버덕을 전시한다.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팝업스토어도 운영해 한정판 굿즈 판매와 스탬프랠리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유입되며 주변 지역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 석촌호수 카페거리, 송리단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초로 러버덕 친구들이 등장하는 스탬프랠리 포토존 이벤트는 다가올 핼러윈 시즌에 맞춰 레인보우덕,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의 포토존 9개소를 운영해 새로운 러버덕을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롯데월드타워는 단지 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권 컨셉의 스탬프북을 지급한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치유와 희망의 상징인 러버덕을 통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뜻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낭만이 가득한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에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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