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5228개 지정·운영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이달 9~12일에도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 총 5228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포함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9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등 17개소,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연휴 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793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인근의 약국을 지정해 343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서울시·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 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42곳(서울시 누리집→안전상비의약품에서 확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의료방역을 위해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 호흡기 증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원스톱 진료기관', '먹는 처방약 판매 약국'도 서울시 누리집에 안내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시는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 187개소를 운영한다. 기관별 운영일자 등 상세한 정보는 서울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연휴 동안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당일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