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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고환율에도 해외여행 앱 순이용자 수 전년比 91% 증가

고환율 현상에도 해외 여행 ·숙박앱 순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6일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캐너 등 국내외 주요 여행·숙박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앱의 8월 기준 순이용자 수는 평균 91%에 달했다.

 

전년 동기 대비 이용자 수가 가장 늘어난 앱 대부분은 방대한 해외 여행·숙박 예약이 가능한 해외 플랫폼들로 아고다가 112%, 에어비앤비가 82%, 스카이스캐너가 81%로로 나타났다.

 

여행 앱 이용자 수는 이번해 1월부터 꾸준히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엔데믹이 가시화 한 4월 가장 이용자수 가 크게 증가 했지만 고금리 영향이 나타난 5월 다소 감소했다.

 

닐슨코리아는 5월 이후부터 8월까지 여름휴가철의 영향으로 순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고 엔데믹의 영향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해지며 2021년 대비 해외 여행 앱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와이즈·앱·리테일 또한 해외여행 관련 앱 사용 및 결제액 통계를 발표한 바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7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외 숙박 예약 결제 금액은 2022년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79%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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