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홍보관 '금융마루'의 운영을 오는 28일부터 재개관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부 방문객의 관람도 다시 받는다.
금융마루는 2013년 9월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을 홍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만들었으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에 위치해 있다. 개관 이후 약 1만4000여명이 방문해 관람했다.
시민들은 금융마루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금감원의 역사와 역할, 금융상품 가입 과정에서 알아야 할 핵심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스튜디오 견학도 가능하다.
금융마루에는 금감원 알아보기,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e-금감원, 금감원 주요업무, 서재 등의 콘텐츠를 전시한다. 금융마루 홈페이지에서 방문 관람을 사전해 예약할 수 있으며 방문시 홍보관 투어와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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