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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신협, 경영진 대상 ‘2022 경영진 사회적금융 세미나’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가 '2022년 신협 경영진 사회적금융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협

신협중앙회는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100개 신협 임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협 경영진 사회적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 신협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조직이 원하는 신협과의 상생협력 방안 ▲사회적금융이 신협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 ▲협동조합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신협의 역할 및 네트워킹 사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김재경 사단법인 커뮤니티와경제 소장, 이현배 주민신협 이사장,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나상철 화성우리신협 상무, 손재완 신협 행복나눔부문장이 자리했다.

 

강연은 사회적금융에 대한 이해, 성남시·전주시·화성시에서 신협이 사회적경제조직과 어떻게 협력해 나가고 있는지와 조합에는 어떤 긍정적 변화가 있는지를 다뤘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신협과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상생 협력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신협은 현재 사회적금융 거점신협 85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932개 기업에 1502억 원의 사회적경제조직 전용 상품 '상생협력대출'을 공급해 협동과 상생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정착을 돕고 있다.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는 "사회적금융은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이라며 "경영진의 신협 정체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와 지역사회의 니즈에 맞는 구체적 실천을통해 다양한 성공사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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