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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인천항만공사, ‘ESG 경영 공동추진 업무협약’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오른쪽)과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ncheon Port Authority, 이하 IPA)와 협업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IPA와 '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IPA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ESG 경영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환경·안전·동반성장·지역상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과 IPA는 본 협약을 통해 인천항 환경정화활동 공동 추진 등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조류 및 어류 보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장 내 스마트 안전기술(IoT헬멧, 장비접근경보 시스템 등) 도입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현대건설과 IPA에서 진행 중인 '인천신항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의 친환경 공사 및 친환경 자재 사용 확대를 통해 공사현장 오염원 배출도 저감할 예정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항만산업 분야에서 ESG경영의 보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실현뿐만 아니라 ESG 경영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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