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0월 4일 태교 교실 및 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임산부의 날(10.10.)은 풍요와 수확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써,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적 기념일이다.
10월 4일(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직접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는 태교교실을 실시했다.
아울러'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문자로 전송된 네이버오피스 주소로 임산부(영양군보건소 임산부 등록자)가 접속하여 우리아기의 태명, 뜻, 사연 등을 적어 10월 14일(금)까지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에게는 사은품(방수패드)을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