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도자료

금감원장, 네덜란드 연기금 회장 접견…탄소중립 투자확대 요청

(왼쪽부터)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로날드 뷔에스터 APG 자산운용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접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유럽 최대 연기금인 네덜란드 연기금에 국내 탄소중립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4일 요아나 도너바르트와 주한네덜란드대사와 로날드 뷔에스터 네덜란드 연기금 자산운용(APG Asset Management) 회장을 만나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 및 관련 투자유도를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의 탄소중립 및 녹색 분야에 대한 네덜란드 연기금의 투자 확대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을 통해 녹색경제 전환을 추구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 의지와 금감원의 녹색금융 활성화 및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